편스토랑 보고 있는데 우리 귀염둥이! 동백꽃 필무렵 필구씨 김강훈이 나왔어요. 정일우 배우랑 같이 시장먹방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김강훈이 입고있는 아디다스 후드티 디자인이 독특해서 찾아봤더니 아디다스 빅트레포일 후디네요. 삭힌 홍어에 닭발까지 가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며 와 대단하다 감탄했는데 입고있는 외투를 벗으니 빅트레포일이 크게 박힌 영롱한 디자인의 아디다스 후드티를 김강훈이 입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사이즈가 다양해서 김강훈처럼 12세 아동도 아디다스 빅트레포일 후드티를 입을 수 있겠어요. 아디다스 홈페이지 후기 보니까 오버핏으로 나왔다고하니 참고해야겠어요. 가격은 아디다스 공식홈페이지에 99,000원이네요.
색깔은 블랙 화이트 레드 세가지. 디자인이 정말 ~ '나 아디다스다~!!'라고 말하는 것같은 아디다스의 유니크함이 물씬 풍기는 간지가 나면서도 재미있고 세련됐어요. 역시 오리지날 빅트레포일 로고가 최고네요!
커다란 로고 상반신 전체를 뒤덮었다고 해야할까요? 보통 로고가 너무 크면 부담스럽기도 한데 이번 디자인은 오버핏이지만 부담스럽기보단 힙하고 세련된 느낌이 강하고 뭔가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오는 느낌이네요.
빅트레포일이 그려진 김강훈 아디다스 후드티 너무 예뻐서 조만간 품절될거같은 예감이네요. 우리 필구씨가 너무 귀티나는 외모라서 뭘입어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이번 아디다스 후드티 디자인은 대박이네요. 물론 우리 김강훈이 패션센스도 대박이죠. 너무 잘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