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로병사의비밀

(3)
생/로/병/사/의 비밀-명의들의 식탁 생/로/병/사/의 비밀 명의들의 식탁 ■ 방송 일시 : 2008년 6월 8일 (일) KBS 1TV 22:20~23:10 ■ 담당 프로듀서 : 송대원 PD 하루 네 차례의 수술집도 !! 외래진료 환자 80명 !!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한국의 명의들은 그 명성만큼이나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만큼 명의들에게 건강은 필수 조건! 명의는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비결은 바로 식탁에 있다! 명의의 식탁에서 듣는 건강 이야기 한국의 명의는 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고 있을까 에서 그 건강한 식탁이 공개된다. ▶ 명의가 뛴다!! 아침 8시, 외과 수술실에는 긴장이 흐른다. 위의 70%를 제거하는 수술.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60대 위암 환자는 90kg이 넘는 몸무게에 고혈압과 당뇨까지 앓고 있어 결코 쉽..
생로병사의 수퍼푸드 - 고등어를 먹어라! ▶ 100세, 건강장수의 비결! 세계의 건강장수 국가로 손꼽히는 일본, 일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단연 빠지지 않는 것이 생선이다. 특히,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옛날부터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고등어가 도쿄로 유통되던 ‘고등어 길’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을 정도이다. - 일본의 후쿠이현 오바마시의 고등어가 유명한데, 특히 고등어회 초밥은 이곳의 명물. - '헤시코'라는 고등어요리가 있는데 이것은 고등어를 소금과 쌀겨에 절인 것으로 역시 이곳의 특산물 그렇다면 고등어로 유명한 우리나라 안동은 어떨까? 안동을 찾은 제작진은 평소 고등어를 즐겨 드시는 한 할머님을 만날 수 있었다. 올해 107세가 되신 이영흥 할머님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하셨다. 책을 읽으시는 것은 물론 움직임에도 전혀 문제가..
생로병사의 수퍼푸드 - 자색고구마를 먹어라!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다가 알게된 고구마의 비밀. 가뜩이나 건강에 부쩍 관심이 높아진 나에게 특히 심혈관과 장에 좋다는 고구마의 효력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 대수롭지 않은 하찮은 식품이라고만 생각했던 고구마. 자색고구마라는 것은 티비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몸에 그렇게 좋은줄은 몰랐다. 항산화작용능력이 뛰어나 암도 예방한다는 자색고구마. 마오리족과 미항공우주국에서도 채택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슈퍼푸드임에 틀림없다. 이제부터 하루한끼는 고구마다! 티비를 보고나서 고구마가 어디에 좋고 어떤 고구마를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정리해보았다. 검색해보니 자색고구마가 그냥 고구마보다 단맛을 좀 떨어진다는 걸 알았지만 맛보단 건강이 우선이니까 하루 한끼는 고구마와 야채로 먹으며 건강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