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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속 천재소년들, 이렇게 컸어요!(비투스 / 어거스트 러쉬 / 빌리 엘리어트)



비투스
(스위스, 2008.04.09) - 테오 게오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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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천재소년. 타고난 피아노 신동에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그 똑똑한 머리로 위기에 처한 부모를 구해내는 장면을 보며, 정말 저런 아들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비투스를 열연한 테오 게오르그 역시 실제 피아노 신동으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할 뿐 아니라, 5개 국어를 구사한단다. 피아노'신동'답게, 이 영화를 위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문배우못지않은 연기를 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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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쉬
(미국, 2007.11.29) - 프레디하이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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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어거스트 러쉬. 타고난 절대음감으로 한번도 배운적없는 악기를 놀라운 실력으로 연주할 뿐만아니라 천재적인 작곡실력으로 줄리어드까지 간다. 영화이기에 가능한 무리한 설정이라는 혹평도 있으나, 주인공을 맡은 프레디하이모어의 천사같은 살인미소는 그러한 세간의 혹평을 감싸안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얼마전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에서 봤는데 요즘에는 더 커버린 듯. 이제의 그의 어릴적 천사모습은 볼 수 없는 것인가. 아! 프레디! 제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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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어트
(영국, 2001.02.17) - 제이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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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이 소년을 기억하는가? 가난한 광부의 아들이라는 환경을 딛고 천재적인 발레리노가 된 소년.
동네방네 신들린 듯 춤추는 빌리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 감동 그 자체의 영화. 빌리를 열연한 제이미벨은
얼마전 개봉했던 영화 '점퍼'에도 출연(조연, 그리핀 역할)했었구나. 너무 커서 정말 몰라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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