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양준일 나온다고해서 보는데 박준형 때문에 너무 웃겼다. 코로나때문에 애기한테 감염될까 우려해서 소독제를 들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공감되기도 하고 빵터졌네. 녹화내내 스튜디오에 수시로 뿌려대는 박준형 소독제 스프레이의 스멜. ㅋㅋㅋㅋㅋ무려 미국에서 물건너온 소독제.
한국에는 없어서 미국 직구로 샀다는 소독제라는데..ppl이 아니냐는 자막이 나올정도로 테이블위에 수시로 등장하는 박준형의 소독제 스프레이..얼핏 보기엔 색깔이나 디자인이 휘핑크림 스프레이 같기도 하고...ㅋㅋㅋ
박준형같은 유명 연예인이 직구까지 하면서 쓰는 소독제라니까 너무나 궁금했다. 그래서 미국산 살균 스프레이가 뭔지 검색해보니...
라이솔 소독제 스프레이 크리스프 린넨
Lysol Disinfectant Spray crisp linen
실내에 뿌리면 냄새도 없어지고 공기순환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으면서 세균을 99.9% 잡아준다는 사실.
국내에선 팔지 않아 해외직구로 인터넷 구매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퓨렐보다 라이솔을 더 많이 쓰고 미국 가정 필수품으로 99.9%의 확실한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어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없애준다고 한다.
우리집에는 이미 한살림에서 살균수를 3통이나 샀어서 아직 살 필요가 없지만 박준형 소독제 라이솔 살균 스프레이 너무 탐난다. 애기아빠로서 아가 건강을 염려하는 박준형의 모습이 너무나 공감되고 재밌었다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