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자매같은 유선 박예진의 일본여행기와 조인성과의 인연(기분좋은날 7월9일) 9일 MBC '기분 좋은 날'은 유선·박예진의 3박 4일 일본 추억여행기. 평소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낸다는 유선과 박예진. 둘이 친하게 된 계기는 sbs드라마 작은아씨들 때문이었는데, 실제로는 유선이 박예진보다 5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서는 박예진이 언니로 나왔었다고. 친하게 된 계기는 매개체인 조인성이었는데 유선은 조인성과 같은 소속사였고 박예진은 조인성과 같은 작품(발리에서 생긴일)을 했기 때문이었다. 조인성이 유선에게 '예진이 성격 진짜 좋아요, 털털하고..'라고 말했고, 박예진에게도 역시 유선은 좋은 누나라고 얘기를 해 자연스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작은아씨들때도 여느 연예인들과는 보기드물게 서로 촬영분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줬다가 밥을 먹으러 가기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