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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친자매같은 유선 박예진의 일본여행기와 조인성과의 인연(기분좋은날 7월9일)



9일 MBC '기분 좋은 날'은 유선·박예진의 3박 4일 일본 추억여행기.
평소 친자매처럼 친하게 지낸다는 유선과 박예진.
둘이 친하게 된 계기는 sbs드라마 작은아씨들 때문이었는데,
실제로는 유선이 박예진보다 5살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서는 박예진이 언니로 나왔었다고.

친하게 된 계기는 매개체인 조인성이었는데 유선은 조인성과 같은 소속사였고 박예진은 조인성과 같은 작품(발리에서 생긴일)을 했기 때문이었다. 조인성이 유선에게 '예진이 성격 진짜 좋아요, 털털하고..'라고 말했고, 박예진에게도 역시 유선은 좋은 누나라고 얘기를 해 자연스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작은아씨들때도 여느 연예인들과는 보기드물게 서로 촬영분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줬다가 밥을 먹으러 가기고 했다고.

일본 동경에서 쇼핑도 하고 하코네 노천온천을 찾은 두 사람은 유카타를 입고 야경을 즐기며 지친 여행의 피로를 푸는 모습을 보였다. 유선은 이날 방송에서 방송 최초 집 공개도 하고, 대학동기들과의 집들이 현장, 유선이 전하는 이태리 요리와 필라테스 강습 등 그녀만의 밝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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