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디어

(4)
아기자기한 쇼핑천국, 일본의 '프랑프랑'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의 천국, 일본의 프랑프랑. 디스플레이 스타일이며 제품들이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정말 있다면 특히 여자들 눈돌아간다. 여기저기서 '가와이-가와이-' ㅋㅋㅋ
아이방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줌마가 본 리빙디자인페어] 상큼한 컬러의 소파. 정사이즈와 미니 사이즈가 있는데 미니사이즈는 아기한테 딱! 아이방 인테리어. 침대밑 공간활용과 침대계단을 배려한 구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좁은 공간에 어울리는 책상과 책장. 디자인도 굿!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소파와 테이블. 포인트로 잘 활용하면 좋을듯.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재활용의 진수, 재밌는 풍속계로 부활한 일본의 PET병 일본 도쿄의 세타가야구에 일주일정도 머문적이 있다. 전철역과 집을 오가던 길가 공터에 있던 이 병. 처음엔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몰랐는데, 바람이 부는 날이면 바람개비처럼 엄청난 속도로 팽글팽글 돌아가는 걸 보고 풍속계라고 짐작했다. 물론 전적으로 나의 추측이지만. ^^ 하여튼 일본애들은 이런것 하나도 아이디어틱하게 재밌게도 만든다.
안사고는 못배길껄?-일본 '프랑프랑' 안사고는 못배길껄?-일본 '프랑프랑(Franc Franc)' 일본에 있는 팬시점 프랑프랑은 발을 들여놓는 그 순간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정말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고, 아이디어와 감각이 넘치게 전시되어 있기때문이다. 2002년 요코하마에 갔다가 발견한 이 곳, 프랑프랑 예쁜 물건도 물건이지만 컬러별로 깔끔하게 디스플레이된 매장이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물론 지금이야 우리나라도 이런 비슷한 매장들이 서울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디자인틱한 이 매장의 디스플레이는 오감을 만족시켜줄뿐만아니라 매장을 통째로 우리집으로 옮겨놓고 싶을만큼 사고싶은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다.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곳. (요코하마 말고 동경에도 물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