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올 화이트프린트 카프스킨 새들백 격하게 갖고 싶다
갱스부르
2020. 3. 25. 23:50
아이낳고 몇년째 가방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얼마전 내눈을 사로잡은 이 아이.
크리스찬 디올에서 나온 송아지가죽의 새들백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
세련되고 유니크하고 고급진 이 디자인. 버클이 있어 앞쪽으로 버클을 매서 스포티한 감각으로 연출할 수있다.
아 이쁘다. 갖고싶다. 이걸 매고 밖에 나가면 간지와 시크함이 철철 흐를 것만 같은
하지만 밀려오는 가격의 압박. 새들백의 재탄생이랄까?
이태리 감성의 크로스백이라는데 진짜 디자인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