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urniture caf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같은 집-마이퍼니쳐카페 [아줌마가 본 리빙디자인페어] 벼르고 벼르던 리빙디자인페어를 다녀왔다. 입장료를 아끼기 위해 '행복이가득한집' 잡지구매이벤트를 활용, 2,800원을 save할 수 있었다. (덕분에 잡지들고다니느라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는 ㅡㅡ;) 드뎌 입장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곳은 입구에 떡-하니 자리잡은 "my furniture cafe". warm,, rest, natural이라는 컨셉으로 원목을 소재로 한 무난한 스타일의 인테리어. 주방가구는 약간 빈티지 쉐비풍의 느낌이긴 한데, 수납면에서 이리저리 열어봤는데 주부의 입장에서 볼때, 싱크대밑에 서랍도 없고, 공간활용도나 실용성은 좀 떨어진다. 보기에는 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컨셉이지만 원목이라 그런지 가격면에서는 절대 착하지 않다. 두번째 사진에 있는 식탁겸용 테이블과 마지막사진에 있는 스탠드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