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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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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태안특집] 어린이도서관(세심각)에 나왔던 의자 가구 무한도전을 보다가 반가운 의자가 나왔다. 3월에 코엑스 리빙디자인페어에서 본 가구브랜드 쿤(koon)의 애플트리 가구. 아이디어가 참 재밌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역시나 어린이도서관에 딱! 이다.
아이방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줌마가 본 리빙디자인페어] 상큼한 컬러의 소파. 정사이즈와 미니 사이즈가 있는데 미니사이즈는 아기한테 딱! 아이방 인테리어. 침대밑 공간활용과 침대계단을 배려한 구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좁은 공간에 어울리는 책상과 책장. 디자인도 굿!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소파와 테이블. 포인트로 잘 활용하면 좋을듯.
모던이 주는 편안함, 까사미아 [아줌마가 본 리빙디자인페어] 집에 있는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의 인테리어. 역시 소품과 조명의 자연스러움. 앉고 싶어지는 서재. 고풍스러운 책상. 우드블라인드와 액자인테리어를 활용하는 센스. 화이트월과 연하늘색 스트라이프 패브릭. 양옆의 미니 스탠드의 조화. 월넛가구에는 하늘색이 어울린다. 윗사진과 이어지는 침실 내부. 역시 하늘색과 화이트 패브릭.
쉐비식 공주스타일홈의 모든것 [아줌마가 본 리빙디자인페어] 화이트 쉐비식 가구 완벽한 공주풍으로 꾸민 공주스타일 침실 이런 종류의 인테리어소품들이 아주 저렴한 세일가격으로 팔고 있었다. 빨간색 패브릭이 인상적인 쉐비식 주방의 모습. 홈패션 배우는 분들에게 추천. 패브릭없이 고풍스러운 식탁세트. 저 라탄등받이 같은 의자가 맘에 든다. 개인적인 내 취향은 아니지만, 많은 여자들의 로망인 쉐비식 홈인테리어를 지향하는 'country corner'라는 회사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마침 인테리어소품들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매장안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나도 뭐하나 건져보려 했으나 인파에 치여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다. 최근 몇년사이 시들지않는 유행으로 자리잡은 저런 공주풍의 쉐비식 홈스타일은 홈패션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로망이 된 듯하다. 레몬테라스같은 카페를 가..
진정한 노가다의 승리, 빤짝이가구의 정체는? [아줌마가 본 리빙디자인페어] 오리엔탈풍의 가구가 눈에 들어왔다. 번쩍거리는 저 눈부심의 실체는 바로... 바로 바로 '압정'을 이용한 데코레이션이었다. 정말 대단한 노가다의 결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