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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는사람들만 찾아가는 천상의 휴양지 - 라오스 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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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아직 사람의 손때가 덜 묻은 곳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1960년대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순박한 정서가 남아있는 곳이다.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정신적 문화적중심지다. 특히 1995년 유네스코가 ‘동남아에서 가장 잘 보존된 전통 도시’라는 이유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도시전체가 역사문화재인만큼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기후.
몬순기후로 남서풍이 부는 5∼11월의 우기와 북쪽에서 건조한 바람이 부는 12∼4월의 건기로 나뉨. 12월~1월사이에 평균 기온 16~21℃의 가장 시원한 날씨를 보이고, 우기가 시작하기 바로 직전인 3, 4월에는 35℃까지 기온이 올라 가장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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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 새벽엔 승려들의 아름다운 탁밧행렬(새벽5시 기상해야함. 놓치면 후회)
- 왓 시엥 통사찰 :  16세기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가장 아름다운 사찰.
- 탈랏 푸시 시장 : 과일, 야채, 육류, 해산물 등 각종 먹을거리 풍부, 라오스 전통 레스토랑 즐비

먹을거리.
- 바게트(라오스는 과거에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거리에서 바게트를 흔하게 접할 수 있다.우리돈 천원)
- 500원 야채뷔페(한접시만)
- 망고쥬스
- L’Elephant(프랑스인이 운영, 프랑스풍 인테리어)
- The apsara(아시아 및 유럽 음식, 고혹적 분위기)


항공편.
타이 항공(방콕경유)이나 베트남 항공(하노이 경유).
비행기 가격은 베트남 항공이 더 저렴.


숙박.
라 레지던스 푸 바오 호텔(La re′sidence phou vao)
라오스의 고풍스러운 전통과 문화, 훌륭한 전망을 잘 보여주는 최상의 고급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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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옆에 마련된 야외 탁자에서 식사를 한다. 프랑스식과 동남아식 요리 중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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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바오 스파. 전통 자재로 지은 이 스파는 2005년 오픈, 호텔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음. 다이빙이 가능한 넓은 수영장과 전통 방식의 증기 욕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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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약초의 성분을 이용한 아시아식 허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고, 고대 흐몽족 주술사의 근육통 치유술도 경험가능. 열대향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주는 바디 리추얼 오일 마사지도 추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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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ww.residencephouv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