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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풍경-mott24/액상프로방스(aix-en-provence)/butter fingers pankakes/파파로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오랜만에 나들이 갔다.
못보던 가게들도 눈에 띄고...

mott24라는 구두가게가 생겼다. 원래 신사동에 있는 수입편집샵인데 ...멋진 구두들이 많다. 구두매니아라면 한번 가볼만 할듯..신상녀 서인영이 좋아하겠네....
날씨가 좋아 노천카페에 앉아 한가로이 담소나누는 사람들이 많았다. 액상프로방스(aix-en-provence)의 여유로운 모습. 파리에 온 것같구나...ㅋㅋ 비할바가 못되지만.
로코(loco)라는 패브릭 가게도 생겼네..파파로티도 보이고, 버터핑거 팬케익은 역시 사람이 많구나...
그사이에 우뚝 서 있는 변함없는 파크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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